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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自由칼럼] 강선우 자르는 데 한 달, 매를 더 번 이재명 정권

      • K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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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25 - 13: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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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상식과 민심이 심판한 강선우 낙마였다. 장관은 물론 국회의원도 대학교수도 9급 공무원도 할 수 없는, 해서는 안 되는, 인격과 실력의 소유자였다. 그 사실이 야당도 아니고 여당과 친여 단체 내부에서 증거와 증언으로 나오고 있는데도, 임명을 강행하려고 한 대통령과 민주당이었다.

    그들은 그러나 자신이 없었다. 여론 때문이었다. 이러다간 알토란 같은 60%대 지지율이 깨질 것이고, 국정 동력도 잃게 될 것이란 위기의식이 작용했다. 비공식 권력 서열 1위라는 총무비서관 김현지가 "사퇴해야 할 것 같다"고 직접 전화했다고 한다. 조마조마하며 단식 때 이부자리 챙겨 드린 대통령만 믿고 있던 강선우가 끝나는 순간이었다.

    그녀의 갑질은 대통령 아니라 대통령 할아버지도 봐줄 수 없는 막장 수준이다. 대한민국 국무위원 인사청문회에서 병역·입시 이상 가는 제1의 역린으로 ‘갑질’이란 걸 끌어올린 인물이다. 이런 후보자 하나 처리하는 데 무려 한 달이 걸렸다.

    궤변과 가식으로 변명을 시도했다. 매를 더 벌었다. 동료 민주당 의원들의 철면피 옹호도 이어졌다. 권력을 가진 선무당이 저지를 수 있는 모든 대상과 종류를 망라한 행위도 그들에겐 문제가 없었다. 갈등과 차별 문제를 다루는 부처의 장관으로는 애초에 부적합, 배드민턴 여자 국가대표로 파리채 제일 잘 휘두르는 중년 여성을 뽑은 격이었는데도.

    코로나 팬데믹 때 자신의 모친 입원 병원에도 국회의원 나리 ‘빽’을 행사했다. 수사 대상이다. 그녀는 이외에도 수사를 받아야 할 일이 많이 생겼다. 내보낸 보좌진이 다른 의원실로 가려는 걸 막는 취업 방해 행위가 그 예다. 중대한 범죄 혐의다.

    같은 진영, 그것도 자기가 부임하려고 한 부처 장관에게까지 부당 청탁과 폭언을 했던 비리도 전 장관의 SNS 게시 분노 글로 알려졌다. 지역구 민원 해결이 안 되자 ‘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많냐’고 화를 내고 여가부 기획조정실 예산 일부를 삭감해 버렸다는 것이다. "결국 의원실에 가서 사과하고 한 소리 듣고 예산을 살렸던 기억이 난다. 부처 장관에게도 지역구 민원 해결 못 했다고 관련도 없는 예산을 삭감하는 등의 갑질 하는 의원을 다시 여가부 장관으로 보낸다니 기가 막힌다."

    사적 감정과 사적 필요를 위한 공권력 남용이고 폭력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에게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 추태요 구태다. 이것을 새파란 초선 여성 국회의원이 답습했고, 그런 경력으로 장관을 하려 했다.

    가족 같은 피고용인들을 사적 심부름에 부려먹은 것도 모자라 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취업 방해 악질 고용주를, 대통령 이재명은 어떻게든 장관으로 앉히려고 국회에 청문 보고서 재송부를 요구했다.

    강선우는 갑질도 문제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말장난과 수사(修辭)로 회피하려 해 가증스러운 정도를 높였다. 변기 봐달라는 말은 ‘조언을 구한 것’이라고 했고, 음식물 쓰레기는 ‘다음 날 먹으려고 차에 가져갔다가 놓고 내렸다’는 식으로 해명했다.

    또 ‘사적 업무를 반복적으로 지시한 건 아니지 않으냐’라고 동료 민주당 의원이 도와주려는 질문에는 ‘반복하지 않았다’라고는 말을 못 하고, ‘사적인 업무인지 아닌지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둘러댔다. 세상이 자기를 위해 돌아간다고 믿는 의원님이 아닐 수 없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이진숙·강선우 문제가 눈덩이처럼 커질 때 일찌감치 둘 중 하나만 여론의 단두대 위에 올리자는 작전을 세웠던 정황이 많다. 둘 다 죽이면 정권 초기 의혹에 굴복하는 모양이 된다고 봐서였을 것이다.

    외부 발탁 인사인 이진숙을 희생양으로 처리했다. 대신 친명 충성파 여성 의원 강선우는 껴안으려고 했다. 당 지도부 의견이 대통령의 가장 큰 (강선우를 살리기로 한) 판단 근거라고 했던, 정무수석 우상호의 말이 그 증거다. 강선우 임명 강행 중단은 이재명 정부 본색을 급히 감춘 사건이다.

    출처 : 자유일보(https://www.jay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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