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계엄은 정당…망국적 위기 국민께 견제해달라는 호소"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우두머리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12·3 비상계엄을 "주권자인 국민에게 국가 위기를 알리고 함께 극복하자고 호소하기 위한 조치"였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또 "대통령의 국가긴급권 행사는 내란이 될 수 없다"며 이번 수사를 "조작과 왜곡으로 점철된 내란 몰이"라고 호소했다.윤 전 대통령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오전 12시 11분부터 1시 31분까지 약 90분간 최후진술을 진행했다.그는 "비상계엄은 망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