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선우 20일 소환 통보…김경, 태블릿·노트북 제출

경찰이 1억원의 '공천헌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오는 20일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요구했다. 강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은 경찰에 업무용 태블릿과 노트북을 임의제출하면서 내용에 따라 '판도라 상자'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강 의원 측에 이 같은 소환 일정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의원이 응하면 지난달 29일 공천헌금 정황이 담긴 녹취가 공개돼 의혹이 불거진 지 3주 만에 소환 조사가 이뤄지게 된다. 김 시의원은 15일 경찰에 재출석했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