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날려보낸 무인기, 날린 사람도 만든 사람도 尹대통령실 출신…대학교 선후배 사이

북한에 날려 보낸 무인기를 제작한 혐의를 받는 민간인 용의자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이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대통령실 대변인실에서 뉴스 모니터링 요원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내가 무인기를 날렸다"고 주장하는 30대 남성 B씨와 비슷한 시기 일했다고 한다. A씨는 지난 16일 북한의 '한국발 무인기 침투' 주장을 수사 중인 군경 합동 조사 태스크포스(TF)에 소환돼 조사받은 인물이다. TF는 A씨가 무인기를 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1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