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과거 공천 헌금 10억원 이상…김병기·강선우 뿐이겠냐, 억울해 할 것"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김병기, 강선우 의원이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연루되 곤혹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강세 지역의 경우) 공천헌금이 10억원 이상이었다"고 회상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04년 4월 17대 총선 때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을 할 때였다"며 "TK 지역 중진의원이 '재공천해 주면 15억원을 주겠다'고 제의해 이를 바로 공심위에 알리고 그 선배를 컷오프(공천 배제), 신인 공천을 결정한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2006년 5·31 지방선거 때는 서울시 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