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김경, ‘1억 공천헌금’ 진실게임 여전

1억 원대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핵심 인물인 김경 서울시의원의 진실게임 공방이 장기화되고 있다. 경찰이 김 시의원과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모씨를 같은 날 소환 조사했지만, 양측의 주장은 엇갈렸고 대질신문은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은 오는 20일 강 의원 첫 소환 조사가 의혹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18일 오후 7시쯤 남 씨를 서울경찰청 마포청사로 불러 약 4시간 동안 조사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 출석한 김 시의원은 이튿날인 19일 오전 2시52분쯤 조사를 마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