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반명이세요?" 기습 질문…정청래 '이 대답'에 빵터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만찬 자리에서 정청래 당대표에게 "혹시 반명(反明)이십니까"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정 대표는 "우리는 모두 친명이고, 친청(친청와대)입니다"라고 답하자 이 대통령이 웃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만찬 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대화가 오갔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당정청 일체감을 강조하고 최근 제기된 '친명-비명' 구도 논란을 정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날 만찬은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40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비공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