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출석 강선우 "원칙 지키는 삶 살아와…성실히 조사 임할 것"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20일 경찰에 피의자로 출석했다. 해당 의혹이 제기된 지 22일만이다. 어두운 코트 차림으로 오전 8시 56분쯤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도착한 강 의원은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제 삶의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지키는 삶을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공천헌금 1억원을 받았느냐' 등 취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