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장남 논란 계속…"음란 댓글에 2.3억 불법도박 입금, 고발 착수"

국민의힘은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장남인 이동호씨의 약 2억3천만원 규모 불법도박 혐의와 조세포탈 의혹에 대해 조세범 조사 및 형사고발 등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장영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진실대응전략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동호씨는 2022년 10월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배포) 및 상습도박 혐의로 약식기소됐고, 수원지법에서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아서 확정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단장은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장남 이동호씨가 과거에 작성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