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해찬 빈소서 손 맞잡은 여야대표…鄭 "몸 괜찮나"·張 "좋아졌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빈소에서 손을 맞잡으며 안부를 나눴다.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내 일각에서 공격을 받는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다. 이들은 잠시 적의(敵意)는 내려놓고, 고인의 영정 앞에서 '좋은 정치'를 함께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식 후 병원 치료를 받았던 장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 회의 참석에 이어 이날 조문으로 공식 행보를 이어갔다. 사실상 '상주' 역할을 하고 있는 정 대표는 이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은 장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