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귀화자 1.1만명 넘어 ‘팬데믹 이후 최다’…과반은 중국인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 위한 외국인들의 움직임이 점점 활발해지는 가운데 지난해 귀화자가 1만1000명을 넘어서며 팬데믹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인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귀화를 신청한 1만8623명 가운데 1만1344명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한국 국적을 얻은 외국인은 2019년 9914명에서 팬데믹 때였던 2020년 1만3885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당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고, 모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탓에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