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유시민 '설난영 인생에 갈 수 없는 자리' 발언 두고 권양숙 여사 언급

노무현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낸 '찐(진짜)' 친노 출신 유시민 작가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설난영 여사를 평가한 발언이 논란이 되며 사전투표 및 본투표 표심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보수 진영의 맞대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수진 전 국회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와 설난영 여사를 함께 언급했다. 유시민 작가가 권양숙 여사에 대해서도 같은 잣대로 동일한 표현으로 발언을 구사할 수 있는지 묻는 맥락이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유튜브에 출연해 김문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