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방위 "軍을 제물로 삼는 징계, 누구를 위한 결정인가"

국민의힘 국방위원회 소속 한기호·임종득 의원은 10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방부로부터 중징계 처분을 받은 군 장교 23명이 징계에 불복해 항고를 제기한 데 대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며 이재명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인은 공권력에 의한 지시·명령·처분에 순응하는 것이 통상적인 조직 문화"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징계를 받은 장교 대다수가 항고에 나섰다는 것은 이번 처분이 부당하고 합법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점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앞서 전날 국방부는 지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