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민주당 돈봉투 의혹' 이성만 무죄 확정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기소된 이성만 전 국회의원에게 12일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12일 정치자금법 및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돈봉투 사건의 핵심 증거였던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며 증거로 쓸 수 없다는 2심 판단을 그대로 인정했다. 앞서 이 전 의원은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둔 2021년 4월 28일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전 민주당 대표) 지지 국회의원 모임에 참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