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행정통합 '브레이크', 6·3 지선 주자 및 주요 정치인 일제히 설전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9부 능선에서 멈춰서자 6·3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은 물론 지역 정치권 전반에서 설전이 번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처리가 보류되자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설득하겠다"며 통합에 대한 굳은 의지를 재확인했다. 반면 6·3 지선에서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주요 주자들은 일제히 이 지사의 통합 시도가 무리했다고 비판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25일 오전 행정통합 무산과 지역 정치권의 무기력을 질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