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두세 달은 통하겠지만…정부가 시장 못 이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정면 비판하며 시장 기능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3일 오전 유튜브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 출연해 "정부가 시장 못 이긴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정부가) 여러 가지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금이라든가 금융이라든가 여러 가지 제재 수단이 있기 때문에, 두세 달 정도는 (시장에) 얼마든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도 "7월 들어서기 시작하면 아마 지금 하고 있는 조치들이 한계점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다주택자 규제와 관련해서는 "다주택자 물량을 팔아라, 이것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