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통합 무산 수순, 전남·광주법은 국무회의 의결…주호영 "지역 차별 울분"

대구경북(TK)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이 5일 국무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오는 7월 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할 전망이다.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을 여당 주도로 의결한 뒤 속전속결로 정부가 국무회의 의결까지 마친 것이다. 지역사회에서는 대구경북이 가장 선도적으로 행정통합을 추진하고도 전남·광주에 '통합에 따른 특례'를 빼앗겼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