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철수 "李·부인·장남, 전과자나 범죄혐의자…정치는 가정서 시작"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는 추락할 것이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지도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1일 안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를 향해 "본인, 부인, 장남 모두가 전과자이거나 범죄 혐의자"라며 "절박한 심정으로,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격과 능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중국 고전에 나오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에 대해 말했다. 그는 "지도자는 자신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이 후보는 이미 전과 4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