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꼴지 사전투표율 보인 TK…대구 '달성', 경북 '경산'이 최하위 기록

대구경북(TK)의 제21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하위권에 그치면서 TK의 각 시·구·군별 사전투표율도 관심을 모은다. 대구 군위군, 경북 성주군이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최하위 투표율은 대구 달성군, 경북 경산시가 기록했다. 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대구 군위군이 40.89%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중구 27.98% ▷수성구 27.42% ▷동구 26.32% ▷서구 25.79% ▷남구 25.73% ▷북구 25.13%▷달서구 24.39% 순으로 가장 낮은 투표율은 달성군(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