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있어도 안전 없다”…하메네이 사망 소식에 北 주민들 ‘충격’

북한이 오랫동안 선전해 온 ‘핵 보유는 절대적 안전을 보장한다’는 체제 논리가 흔들리는 분위기다. 최근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미군과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북한 국경 지역으로 빠르게 퍼지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핵무기의 절대성을 의심하는 반응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6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소식은 중국 휴대전화 등을 통해 외부 정보가 유입되는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최근 회령시 등 국경 지역에서 ‘미국이 이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