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필패 조건 갖춰 놓고 전장으로?" 오세훈, 장동혁에 '끝장 토론' 요구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당의 노선 변화를 요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당 지도부의 전략이 선거 패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지막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필패의 조건을 갖춰 놓고 병사를 전장으로 내모는 리더는 자격이 없다"며 지도부를 향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적어도 이기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고 전장에 임해야 한다"며 "이번 (6·3)지방선거에서 수도권에 출마하는 우리 당 후보들이 1천명이 넘고 전국적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