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기지 美수송기들 한국 떠나…패트리엇 차출 가능성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에 나타난 미군 대형 수송기들이 최근 줄줄이 한국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주한미군이 대형 수송기를 동원해 일부 방공 자산을 중동으로 이동시켰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반도 방공 태세가 상대적으로 헐거워진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경북 성주에 기지를 꾸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DD) 포대 경우 현재까지는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았지만 이동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실시간 항공 추적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오산기지에 착륙했던 미군의 C-5, C-17 수송기들이 이달 들어 집중적으로 이륙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