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강요에도 청년들 등 돌렸다…북한 정치행사 참가율 급감

북한 정권이 주민들에게 정치행사 참여를 강요해 온 가운데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행사 참가율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아닌 강제 동원에 의존해 온 체제 특성상 이러한 변화는 북한 내부의 인식 변화와 체제 피로도를 보여주는 징후라는 분석이 나온다.9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 보도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최근 각종 정치 선전행사에 대한 주민 참여가 과거보다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는 최근 당대회 결정 관철을 위한 결의 행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