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李대통령, 기름 안 쓰는 국민 세금으로 주유소 손해 메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기름값 최고가격제'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주유소 가격을 잡겠다면서 모두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엇박자 행보를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10일 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독과점의 폐해를 방지하고 시장 질서 교란을 단속하기 위한 정책적 개입은 필요하다. 그러나 최고가격제는 불공정한 처방"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책임 없는 국민에게 비용을 전가하여 특정 업체의 이익을 보전해 주기 때문"이라며 "법으로 기름값을 묶어 두면 유가가 오를수록 정유사와 주유소는 손실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