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한 줄이라도 개헌하자”…17일까지 개헌특위 구성주문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국민투표법 개정으로 절차적 걸림돌이 해소됐다”며 “개헌의 문을 열자”고 제안했다.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 시행하려면 4월 7일까지는 개헌안이 발의돼야 한다”며 “17일까지는 국회 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달라”고 했다.개헌 범위에 대해선 “한 조항, 한 줄이라도 개헌돼야 한다”고 했다.우 의장은 “헌법은 결국 39년 제자리에 묶여있다”며 “한꺼번에 하려다가 아무것도 못 하는 세월을 반복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 합의된 만큼’만 해야한다”고 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