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 수순 'TK통합'…"12일 본회의 통과도 어려울 듯"

대구경북(TK) 행정통합이 사실상 좌초 수순을 밟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추진 동력이 급격히 약화하고 있다. 오는 12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가 통합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지고 있음에도 특별법 처리를 둘러싼 여야 입장 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천 절차가 본격화하며 여야 모두 6·3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 논의 자체가 힘을 얻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달 말까지는 가능성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면서 막판 극적 협상으로 통합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