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의원 선거판 '신구 격돌'…전·현직 맞대결 곳곳

국민의힘 광역의원 후보자 접수가 지난 10일 마감되면서 경북 지역 곳곳에서 흥미로운 대진표가 짜여지고 있다. 특히 전·현직 경북도의원들이 같은 지역구에서 맞붙는 구도가 잇따르면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쏠린다. 광역의원을 발판 삼아 기초단체장까지 도전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도의원 선거의 위상과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현직 도의원 간 맞대결이다. 경주시 제4선거구에서는 재선의 박승직(68) 도의원과 초선인 정경민(54·비례대표) 도의원이 한판 승부를 벌인다. 같은 도의회에서 활동해 온 동료지만 이번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