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적대국, 붕괴도 가능" 김정은의 위험한 선언, 국제법 정면 도전

북한 김정은 정권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는 노선을 조선노동당 규약에 반영하면서, 한반도 질서와 국제법 체계 전반에 중대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단순한 정치적 수사를 넘어 정전 체제, 남북 합의, 유엔 결의 등 기존 국제 규범과 정면 충돌하는 행보라고 지적한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제9차 노동당 대회’가 지난 19일 개막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번 당대회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북한은 이 자리에서 당규약을 개정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