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구시장 공천 논란에…지역 정가 충격파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들 중 현역 중진 의원 다수를 컷오프 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 이 위원장이 사퇴를 번복하고 다시 돌아온 가운데 그의 뜻이 관철될 경우 국민의힘의 대구시장직 수성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5일 정치권에선 이 위원장이 9명의 대구시장 후보들 중 지지율이 높은 비현역의원 주자와 일부 초선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컷오프 하려고 했다는 얘기가 파다하다. 대구시장에 출마한 현역 중진들을 '공천혁신'의 희생양으로 삼으려 했다는 것이다. 이같은 결정을 내릴 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