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부부 해로하는데 왜 불이익…빈곤층엔 좀 후하게 주자"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부부가 해로하는 것이 불이익을 받을 일은 아니다"라면서 정부가 노인 부부가 모두 생존한 경우 지급되는 합산 기초연금액이 감액되는 제도를 손보기로 한 데 대해 적극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부부가 해로하는 것이 불이익받을 일은 아니다"라며 "기초연금 감액을 피하려고 위장이혼을 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한다"고 했다. 현재 기초연금은 부부가 모두 수급할 경우 단독 가구와 비교해 20%를 감액해 지급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전체 자살률, 노인 자살률이 세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