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호르무즈 파병 선언해야”…원내 목소리 나오기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에게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함정 파병을 요구한 가운데, 국민의힘 원내에서도 파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더 나아가 파병을 지렛대로 미국과 협상중인 핵잠수함 건조 승인까지 이끌어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 같은 파병 촉구 기류가 당내 신중론을 넘어 당론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정유업계 대표 정책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는 중국과 국내 반미 세력 눈치를 그만 보고 선제적으로 우리 군이 우리 배와 국민을 호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