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의 대구 무시·홀대 바로 잡아야"

국민의힘이 지역민 의사를 배제한 채 대구시장 공천 후보로 낙하산 인사를 세우려는 뜻을 굽히지 않자 이번 기회에 당의 무시와 홀대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보수 정당 후보에 대해 사실상 묻지마 투표를 해왔던 지역민들이 당에 끌려가지 않는 능동형 투표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강하게 고개를 드는 중이다. 19일 과거 전국단위 선거 결과를 살펴보면 진보 정당 텃밭으로 여겨지는 호남의 경우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정당을 찾아 적극적으로 의사 표시를 해왔다. 2016년 총선 당시 호남 민심은 더불어민주당 대신 국민의당 손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