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도 국회의원 10명 중 9명 재산 증가…평균 28억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10명 중 9명꼴로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1년 전보다 18억8000만 원가량 재산이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은 저서 인세 수입이었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6년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재산이 공개된 국회의원은 의원직 사퇴자와 국무위원 겸직자 등을 제외한 287명이다. 이 가운데 직전 신고보다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254명으로 전체의 88.5%를 차지했다. 재산이 줄어든 의원은 33명(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