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문경에 문화예술 전문가들 지방선거 '출마러시' 눈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화관광도시 경북 문경에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시장과 시의원에 잇달아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학예연구직 출신 공직자부터 무형문화재 장인, 문화재단 대표까지 다양한 문화분야의 인사들이 도전장을 내밀며 '문화로 지역발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문경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인물은 학예연구사 1세대로 꼽히는 엄원식(56) 전 가은읍장이다. 엄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지역 문화와 역사를 연구해온 전문가로, 지역사회에서는 '걸어다니는 문경 백과사전'으로 불릴 정도다. 그는 26년간 축적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문경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