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사과하란다고 北이 하겠나"…野 "호국 영령에 대한 모독"

국민의힘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천안함 피격 사건 유족의 북한 사과 요구에 "사과하라고 한다고 해서 북한이 하겠습니까"라고 답한 사실이 알려지자 "호국 영령에 대한 모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29일 논평에서 "이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하라’는 한마디의 문턱이 그렇게 높냐"며 "이재명 정권에서는 북한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이 절대적 금기인가"라고 지적했다.조 대변인은 "북한에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천안함 유족에게는 면박을 줄 수 있는 만용을 보였다"며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