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대구시장 선거 등판…대구시청에 '파란 깃발' 꼽나(종합)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의 '험지 중 험지'인 대구로 귀환했다. 김 전 총리는 30일 "대구가 김부겸을 써달라. 대구가 살길을 열겠다"며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총리의 전격 등판으로 대구시장 선거는 단숨에 전국 최대 격전지로 부상, 여야가 명운을 건 혈투를 벌이게 됐다. 김 전 총리는 30일 대구 중구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지금 대구에 필요한 사람, 김부겸에게 기회를 한번 달라"면서 "정부·여당의 지원을 요구할 명분이 된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대구경북(TK)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