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단수공천…'7전 8기' 노린다

오중기 전 청와대 행정관이 '보수 텃밭' 경북의 벽을 넘기 위해 또다시 경북도지사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인물난인 더불어민주당의 고육지책이라는 시선과 지역을 지켜 온 유일한 '진성(眞性) 후보'로서의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30일 민주당에 따르면 오 전 행정관은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단수 공천을 받고 당 최고의원회의 의결을 기다리고 있다. 절차가 끝나면 공식 후보로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정치권에서는 수차례 낙선했던 오 전 행정관이 보수 강세 경북에서 7전 8기로 다시 도지사 선거에 나선 배경을 두고, 민주당 내 '험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