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주도 조작기소 국조특위, 증인도 입맛대로 선택하나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증인 채택에서도 야당과 협의 없이 일방통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위는 31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대장동 사건 관련자인 김만배·남욱·정영학 씨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그의 변호인인 서민석 변호사도 증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 25일 회의에서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 대장동 사건을 수사한 엄희준·강백신 검사 등도 증인으로 채택된 바 있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