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 선거 본격화…여야 후보 확정 속 무소속 변수까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포항시장의 여야 후보가 모두 확정되며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보수텃밭이라 불리는 포항이지만,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극심한 내홍이 발생하며 명확한 선거 판세를 속단하기에는 아직 이를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2일 경북도의원을 지낸 박용선 후보를 공천 확정자로 발표했다. 1969년 강원도 평창군 출신의 박 후보는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포스코에서 16년간 근무한 뒤 경북도의원을 3선 역임하는 등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인물이다. 만약 박 후보가 당선된다면 지방자치 시행 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