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대체' 얀부항, 이미 북적북적…韓유조선 5척 투입한다는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원유 수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후티 반군의 위협으로 닫았던 홍해 항로를 다시 열고 대체 수송망 확보에 나섰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홍해 연안의 얀부항을 활용해 원유를 들여오기 위해 한국 국적 유조선 5척을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특위 간사 안도걸 의원은 6일 당정협의회 직후 "사우디 얀부항에 국적선 (유조선) 5척을 투입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며 "산업통상부는 국적 선사가 대체 루트에 투입돼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에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