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청에 파란깃발? '김부겸 효과' 노리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로 등판하자 대구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지선 출마의사를 밝히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김 후보가 일으키는 돌풍과 함께 대구 기초자치단체 초유의 '파란 깃발'이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내 기초자치단체 9곳 중 8곳에서 단체장 출마 희망자를 확보한 상태다. 2023년 경북에서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 한 곳만 출마자를 찾으면 전 지역에 민주당 출마자를 확보하며 김 후보와 함께 대구 전역에서 상승효과를 노릴 수 있다. 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