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예결특위, 영덕 이웃사촌마을·메타세콰이어 숲 현장 점검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는 4, 5일까지 이틀간 영덕군 일대에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4회계연도 결산 대비 사전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주요 정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 경북도의회 예결특위는 영덕군 영해면에 위치한 '이웃사촌마을'을 방문했다. 이 마을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도와 영덕군이 협력해 조성 중인 청년 유입 특화 마을로, 총 4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확산형 이웃사촌마을 조성 사업의 하나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