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시대처럼 휘하 尹이 칼 들이대는 모습, 이재명 시대에 다시 연출될 것 같아?"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의 첫 국무회의에서 눈길을 끈 것은 점심시간을 아껴 업무를 진행하는 '김밥 오찬' 만이 아니었다. 국무회의에 함께 자리했던 이완규 법제처장이다. ▶국무회의에는 국무위원들만 출석하지 않는다. 규정상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장관 등)이 나오고, 여기에 대통령 보좌기관(대통령비서실장 등), 국무총리의 보좌기관 및 소속기관(법제처장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기관, 산업통상자원부 소속기관, 서울특별시장, 그리고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중요 직위 공무원도 앉는다. 이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이진숙 방송통신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