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진, '비례대표 승계 후 복당 거부 논란' 첫 입장 표명

'비례대표 국회의원 승계 후 복당 거부' 논란에 휩싸였던 최혁진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이 논란이 발생하고 이틀 뒤인 6일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1시 58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자신을 향해 던진 '정치적 사기꾼'이라는 표현을 인용, "저는 단 한 번도 정치적 사기꾼이라는 말을 들을 만한 삶을 살아온 적이 없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는 기본소득당 복당이나 비례대표 의원 사퇴 등의 구체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불공정과 특권이 제 정치의 중심이었다" "어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