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진, '민주당에 이용당하고 버려졌다'고 기본소득당 공천심사서 말했다"

지난 22대 총선에서 기본소득당 추천 몫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6번을 배정받았던 최혁진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이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승계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잔류 선택을 하며 '복당 거부' 논란에 놓인 가운데, 총선 공천심사를 맡았던 문미정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은 최혁진 전 비서관이 "민주당으로부터 이용당하고 버려졌다"는 골자의 말을 심사에서 했다고 전했다. ▶문미정 최고위원은 6일 오전 8시 15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당이 저에게 얼마나 더러운 짓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