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현직 인천시의원 시민과 SNS 설전

현직 인천시의회 의원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한 네티즌과 거친 설전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차모(40)씨는 지난 5일 이단비(37) 인천시의회 의원과 SNS에서 거친 언쟁을 주고받았다. 차씨는 "이준석이 학벌은 높은지 몰라도 결국 시험을 남들보다 잘 본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테스트다. 그럼 이준석 민주주의 시험장의 시험성적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이 시의원은 해당 글에 "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후 두 사람 간의 말싸움이 벌어졌다. 차씨가 "에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