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洪은 응석받이, 총리 거절돼 원한…朴이 좋지 않은 몸으로 영남 누벼 대패 막아"

'윤석열 전 대통령 멘토'라는 수식을 얻으며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에 대한 조언 내지는 비평을 이어온 신평 변호사가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바라며'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조언 내지는 충고를 전한 데 이어, 7일엔 패배한 국민의힘을 비평했다. 국민의힘을 KBS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봉숭아 학당'에 비유, "문을 빨리 닫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평 변호사는 이날 오후 1시 46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6.3 대선의 승패를 가른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각자의 입장에서 다른 결론을 내어놓는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