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 추경 규모·일정 내일 나오나, 비상경제점검 TF 두번째 회의 개최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관련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9일 오전 10시 비상경제점검 TF 2차 회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2차 회의 역시 1차와 마찬가지로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며, 대통령실 참모들을 비롯해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차관 및 정책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가 제출할 추경안의 구체적 규모와 향후 추진 일정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에 "(1차 회의에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