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재명 취임, 불안한 첫 주…사법리스크 대응 본격화할 것"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첫 주에 대해 '한미동맹의 불안'을 지적하며 "이번 주에는 대통령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대응이 본격화한다"고 말했다. 8일 이 상임고문은 페이스북을 통해 "새 정부 출범 첫 주가 불안하게 지나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미동맹과 관련해 "정상통화라는 통과의례는 사흘 만에 이루어졌다. 백악관의 '중국개입' 경고, 트럼프 측근의 RIP(근조) 저주, 철강 알루미늄 관세 50% 부과, 환율관찰대상국 재지정은 여전히 짐으로 남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트에 대한 대응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