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나토 정상회의 참석 여부 관심…국내 방산 기업에 적극 지원 나서야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이어 오는 24~25일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지도 관심사다. 현재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참석파와 러시아 중국을 의식한 관망파의 견해차로 참석 가부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이 대통령이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NATO 32개국이 냉전 이래 최대 규모의 전력증강 계획에 합의한 상태여서 국내 방산 기업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 매일신문